2021년 3월 3일 미나리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는데 이영화는 1980년데 아메리칸 드림 신세계 이상 추구하며 미국으로 이주하였던 많은 한국인들의 현실 모습을 잘 재현해 내어 상까지 받았습니다.
1. 영화 미나리 줄거리
작은 농장으로 이주한 어느 한국계 미국가족의 이야기이다. 어느날 아는 척을 잘하고 사납지만 사랑이 정말 많은 한국 할머니가 한국에 이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 ? 선천적으로 심장이 아픈 아이와 뇌졸증을 앓고 있는 할머니가 같은 방을 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미나리 씨앗을 가져온 할머니는 좋은 자리를 찾아 미나리를 심고 낯선땅에서 뿌리를 내리며 적응하며 커가는 미나리가 상징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작은 농장으로 이주해 사는 부부가 있고 그들에겐 아이가 있는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할머지를 먼 타지로 부룹니다.
할머니는 미나리를 심으며 손자와 가까워 지지만 손자는 할머니를 싫어하고 거부한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남자는 갖은 고생을 하지만 가족들은 생각하지 않는 다고 느끼는 아내와 관계는 소원하기만 하다.
그러다 어느날 농장에 불이 나게 되고 망연자실한 상황속에서도 가족은을 한 공간에 누워 자며 서로간의 거리를 좁혀 간다. 마지막에 할머니는 잘 자란 미나리를 수확하며 영화는 끝난다.
2. 영화 미나리의 뜻
미나리는 덩굴 식물로 미나리의 미는 물을 뜻하고 나리는 백합을 특해 물백합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미나리가 상징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모질게 잘 자라는 잡초를 이주민의 삶에 빗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나리며 서로 무심한듯 엉켜 있지만 존재가 서로 위로가 된다는 상징으로 마지막에 미나리가 풍성하게 자라는 것으로 긍정적인 열린 결말을 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3. 관람 포인트
-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의 연기
- 영어를 막 배운 이주민처럼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하는 손자의 연기와 영어대사
-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각본상,음악상 부분 후보
- 어떠한 낙관이 닥쳐도 미나리처럼 씩씩하게 자라자 라고 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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