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일정 위험성 및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일정과 전망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공모주의 대어로 꼽히는 백신 전문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청약이 본격화하면서 지난해 SK바이오팜의 열풍을 재현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오는 3∼4일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공모주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
이 회사는 이날 나온 공모가를 토대로 9∼10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받고,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주는 10일 오후 4시에 마감되니, 그전에 청약주관하는 증권사를 알아보도록 하자, 청약 주관 증권사에 최소 10주씩 주문하여 균등 배분을 받기 위해 주관증관사의 계좌를 모두 개설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계좌 개설은 온라인상에서는 20일 터울로 한 증권사 계좌밖에 개설하지 못하니, 은행에 가서 가능한 증권사 계좌를 모두 개설해 달라고 하면 된다.
한 은행당 연결 증권사를 거의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 코로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업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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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상장일에는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이후 이틀 더 상한가로 마감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총 공모 주식수는 2천295만주로 공모 희망가는 4만9천∼6만5천원, 공모 금액은 최소 1조1천245억5천만원이다.
2019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839억원과 146억원으로, 같은 해 매출액 1천238억원에 당기순손실 910억원을 기록했던 SK바이오팜을 크게 능가한다.
과연 SK팜을 능가할지가 관전포인트다. 얼마나 큰 대어가 될지 기대되고 궁금하다. 공모주는 찐개미들의 소소한 취미로 비교적 안전하고 낚시하는 듯한 재미가 있고 해볼만 하다.
하지만 올해 균등배분이 생기면서 현금부자들이 비례균등율이 적어지는 변수가 Sk바이팜과 다른점과 코로나 이슈 단발성을 고려하면 따따상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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