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의봄실제인물들최후 '서울의 봄' 장태완 등 반란 막으려 했던 실제인물 최후. 영화보다 더 화남주의 영화 '서울의 봄' 이태신역 장태완 및 특전사령부 등 반란 막으려 했던 군인들 최후 분노 없이 볼 수 없는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왔어요. 황정민의 연기가 너무 좋아 감정이입과 몰입이 아주 잘 되었어요. 정우성, 이성민 등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전두환역을 맡은 황정민은 촬영때마다 4시간씩 분장을 했다고 하네요. 감독이 빙의 된 것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깐요. 역시연기 천재답네요. 영화를 보고 반란군에 맞서 싸운 인물들이 고문 당하지 않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아주 끔찍한 고문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본인과 가족들까지 의문사를 당하기까지 했더라고요. 권력이 뭐길래. 아주 칼바람이 부네요. 너무나 살벌합니다.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정우성배우가 맡은 이태신역의 실제 인물 장태완은 끝.. 2023.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