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DA승인코로나약 FDA 코로나 먹는 약 치료제 승인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머지않아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할 수 있게 도었다고 해요. 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한 중대한 시기에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희소식입니다. 몸무게 40kg 이상이어야 하고 입원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환자, 기저 환자들이 이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데요, 코로나 증상 발현부터 5일동안 12시간마다 복용해야 한다고 해요. 임상실험에서 발현 3일 이내에 투여하면 입원과 사망 위험을 89%까지 줄어드는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팍스로비의 가격은 5일분 63만 원으로 기존 링거 및 주사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병원에 방문해 처방전..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