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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면 제거되는 라벨 페트병
개그맨 장동민씨가 친환경 사업가로 변신했는데요, 장동민씨는 지니어스 프로그램에서도 1등하고 세계포커대회도 1등하더니 친환경 사업 우수상까지 받았네요. 정말 지니어스인가봐요. 부러워요. 그런데 언제 결혼하고 애도 낳으셨지?
장동민씨는 평소 분리수거를 할때 일일이 라벨지를 벗겨야 하는 것이 정말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뚜껑을 열면 제거되는 라벨지를 개발했다고 해요.
저도 평소 분리수거할때마다 느꼈지만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지니어스는 다른가 봅니다. 그래서 결국 라벨지 없는 페트병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사실 라벨지가 없으면 상품을 홍보하거나 설명을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죠.
평소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생수나 탄산수 정도만 라벨지없는 페트병으로 사고 처음 보는 음료는 라벨지가 있어야 구매 동기가 유발되잖아요.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직접 자신이 만든 라벨지를 시험보기도 하였네요. 뚜껑과 연결된 라벨지가 뚜껑을 돌리는 순간 비틀어져 빠지는 단순한 원리네요.
원리는 간단하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죠. 발명이라는 것은 불편함에서 나오고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발상에서 나오나 봅니다.
일반사람들은 불편하다에서 멈추는 버릇이 있죠.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라고 사소한 불편함이 발생하면 바로 수정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습관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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