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배민 마트 이용 후기 꿀팁
배민 마트라고 들어 보셨나요? 시장 볼 시간이 없을 때 1시간 내에 누군가 시장을 봐준다면 참 좋겠죠. 특히 워킹맘들은 아이를 하원 하고 오는 길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들어오는 게 쉽지 않아요. 언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언제 요리를 하고 언제 밥을 먹나요?
이럴 때 내가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 배달 되면 좋겠죠. 물론 동네에서 장을 본 다음에 배달을 해도 되지만 직접 마트를 가야 하고 동네에서 마트 배달 오는 건 어땠든 거의 2시간 이내에 도착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배니 마트를 이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배달비는 ? 삼만 원 이상이면 배달비가 무료이고 처음 하는 주문이라면 첫 주문으로부터 한 달간은 배달비가 무료입니다. 급하게 장을 볼 때 주로 이용하기에 필수품 휴지 라던가 세제와 같이 주문하면 배달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겠죠.
배민 마트 정말 편리하기 때문에 한 달간 지금 배달 비 무료를 혜택을 받고 있지만 한 달이 지나 더라도 챙겨놓은 필수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주문하는 방법으로 배달비를 아낄 생각입니다.
배민 마트의 단점은 일반 마트보다 다소 비싸다는 것인데요 500원에서 많게는 많게는 1-2000원 정도 더 비싼 것 같아요. 하지만 또 또 좋은 점은 밀키트가 많다는 거에요. 우리가 밀키트를 구입 사려고 하면 큰 마트를 가야 하는데 1시간 내에 배달로 저녁을 해먹을 수 있으니 배달음식시키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건강하게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배민 마트 또 다른 장점으로는 이렇게 땅에 묻으면 썩는 비닐로 포장을 해서 갖다 좋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좋네요
퇴근길에 노을 지는 저녁 하늘을 보면서 아, 오늘 밥을 안 했구나라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죠 그래서 지하철에서 이렇게 배민 마트로 주문한 오늘 저녁 먹거리들입니다 스테이크와 돼지고기 앞다리살 그리고 우유입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500그램에 8,000원으로 저렴한 편으로 샀어요
저녁에 아이와 먹을 스테이크에요. 그런데 냉동이었어요ㅠㅠ 냉동인 줄 모르고 샀네요. 언제 해동을 해서 스테이크를 해 먹나 싶네요. 주문 실수 !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급해동시켜 보았어요. 뜨거운 물에 담가놨더니 야채는 금방 녹았고 고기도 가운데 부분만 빼고 거의 녹았습니다 바로 요리에 들어갑니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는 처음엔 센 불로 해서 겉 표면을 바짝 익혀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런 다음에 약한 불로 서서히 익히면 겉바 속초 미디엄 웰던이 됩니다. 어느 정도 익고 나면 야채들을 다 때려 놓고 집에 남은 파와 양파까지 모두 긁어 넣어줍니다
스테이크에 빠질 수 없는 와인도 한 잔 따라 줍니다. 반주는 인생의 소소한 낙 입니다
이렇게 쿠팡에서 파는 곰곰야채볶음밥까지 뚝딱 볶아 스테이크와 함께 한상 차려봅니다.
저녁을 먹으며 윙크하는 딸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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