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공모주 도전 한달 8월 수익공개
공모주 도전일기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을 삼 년 전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때는 데이트레이딩을 했어요. 하루에 많게는 200만원의 이익을 본 적도 있고 300만원이나 손절을 한 적도 있어요.
결국은 또이또이거나 손실이 더 커서 그만 뒀고 직장생활에 전념하지 못하고 하루 일희일비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변 지인에게 귓동향으로 들은 공모주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타인들은 굳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알려주진 않지만 인성이 아주 나쁘지 않은 웬만한 사람들은 내가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물어보면 오면 대부분 친절히 알려줍니다.
공모주 도전계기
저는 공모주를 올해 초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자본을 많이 가진 사람들끼리의 싸움이었어요.
누가 자본이 많느냐에 따라서 한 주를 더 받고 덜 받고 할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올해 3월부터 균 등 배분이 생기면서 최소 10주만 주문을 해도 한 주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돈은 영끌해서 부동산에 넣어버리는 바람에요.
공모주 장점
그래서 저는 공모가 있을 때마다 10주씩 사서 한 주 두주 받아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부수입으로는 짭짤한 재미가 있고요 무엇보다 주식을 계속할 수 있어서 좋아요. 큰 장점은 장점은 안정적이라는 것이랍니다. 물론 손실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있지만 한 두 주밖에 되지 않으니 리스크는 그렇게 크지 않답니다.
그럼 제가 올해 8월달 한달 동안만 얻은 수익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일을 하고 있어서 공모 시기를 놓친 적도 있고 상장한 사실도 모르고 늦게 매도를 해서 손해를 본 경우도 있어서 잘한 잘했다고는 볼 수 없어요. 저는 올해 4월에 SK 바이오에서 80만 원에 이익을 얻었는데 그 후로는 대어도 없고 무엇보다 주관사를 중복해서 청약할 수 없어서 4월이후 큰 이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모가는 모두 똑같지만 매도가는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건 한국투자증권에 부자증권에 한 달간 수익이에요 롯데 렌탈에서는 손절을 했네요. 1310원은 손해를 봤구요. 이때도 아마 제가 늦게 팔아서 매도해서 그렇게 된 거 같구요. 그리고 따상은 갈 거라는 기대 때문에 계속 버텨 오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기대만큼 어오르오르진 않았어요. 엠로. 카카오뱅크에서 저 카카오뱅크에서 이득을 봤고 이득을 봤네요.
공모주 주관 사는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규모가 큰 증권사 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화면은 미래에셋인데요. 미래에셋에서는 8월 12일 하루 동안만 만천원 정도 수익을 얻었네요. 한컴라이이프케어 이것도 매도 타이밍을 아마 잘 못 잡았을 거예요. 말했다시피 일한다는 핑계로 주식공부를 게을리 한 탓입니다.
마지막으로 KB 증권입니다. SD 바이오센서, 플래티어에서 합계 27700원의 이익을 봤습니다. 렌탈을 빼면 모두 40프로 이상이 올랐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공모주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이것보다 더 효자인 부업도 없어요. 들인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 쏠쏠한 재미와 이익을 가져다주네요. 올해부터 시작해서 한 달 동안 꾸준히 최소 20만 원씩을 제게 벌어다 준답니다.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공모주를 안 할 이유가 없네요. 다만 조금 더 좋은 가격에 매도를 할 수도 있고 한 주라도 더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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