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아저씨박동훈이선균 '나의 아저씨' 이선균을 보내며... 나의 아저씨 박동훈 명대사 이선균의 잘못된 선택과 죽음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인터넷도 블로그도 하지 않았다. 나는 실의에 빠져있었다. 연예인에 전혀 관심이 없고 드라마도 TV시청도 잘 하지 않는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고 가장 좋아한 연예인이 이선균이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내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때문이다. "진짜 어른을 만나 본 적이 있나요? " 나의아저씨를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면 다들 '중년과 소녀의 사랑이야기 거북해'. '너무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싫어' 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이와 같은 이유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나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세명이 권하는 조언이나 권유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것' 이라는 신념이 있다. 세명이 나에게 드라마를 강추했을 때 이미 방영이 끝난지 1년이.. 2024.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