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자가에대기업다니는김부장표지아파트갈등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책 솔직리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지인의 추천으로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도서관에 있기에 대여하려 보니, 나보다 앞서 3명이나 예약대출 대기자 명단에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빨리 읽고 반납해 주었는지 순번이었던 사람들이 대출해 가지 않은 것인지 1주일 만에 대출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도서관에서 대여해 왔다. 그런데 이 책은 1.2.3. 권까지 있었는데 2번이 먼저 대여가 되어서 2권부터 읽었지만 전혀 지장이 없었다. 1권은 아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였을 것이고 2권부터는 정대리와 권사원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은 2권에서 중간중간 나오지만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다. 그냥 소위 말하는 중산층이지만 꼰대로 표현된다. 직원의 실적을 자신의 실적처럼 포장하거나, 승..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