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외국어대학교까페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 구경 - 외대역 커피 맛집 그라찌에 까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할 일이 생습니다. 힘든 여정이었죠. 힘들수록 반드시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는 편입니다. 온전한 내 시간에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진정한 사색과 성찰의 시간이죠. '나는 누구? 여긴 어디'의 순간이지만요. 캠퍼스가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인지 그저 인서울 4년제 대학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방학 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교정이 썰렁했는데 특이한 점은 캠퍼스에 오바마홀이 있다는 것입니다. 점심을 먹고 커피를 찾아 학교 주변을 다 돌아다녔는데 커피베이와 파리바게트만 있었어요. 생각보다 학교 주변이 번화가가 아니었고 조용했습니다. 학교 주변은 원래 북쩍이며 이런저런 저렴한 술집도 맛집도 많은데 말이죠. 어쨌든 한국외대에 무슨 오바마홀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학교내에 입점해 있는 커피를 찾아.. 202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