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다이어트 살 안찌는 안주 best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다이어트 살 안찌는 안주 best

우리가 평생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같습니다. 제가 만약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면 저는 지금보다 3배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음식은 생존을 넘어 위로와 힐링을 줍니다. 또 애주가들 중에는 미식가도 많습니다.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살이 안 찌는 안주 best

 

미식가이면서도 대식가이자 애주가인 저로서는 주말에 맛있는 안주와 한잔의 술이라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하지만 먹으면서 다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요. 다음날 늘어난 체중계를 보며 다시 후회와 자책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맛있고 살 안 찌는 음식과 안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애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이런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해 이왕먹는음식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살이 안 찌는 음식. 그나마 덜 찌는 음식. 다음날 반나절 정도 단식한다면 지방으로 저장되지는 않을 만한 음식을 모아봤어요. 혈당을  가급적 건들지 않는 음식들입니다. 만약 즐거운 저녁 가족과 지인들과 식사는 포기하기 싫고 살이 찔 것이 걱정되는 다이어트라면 다음 음식들 중에 선택하면 되움이 될 것입니다.  

1. 회 다이어트(개그우먼 이국주가 하는 방법)

데뷔하고 20킬로가 쪘지만 생전 한번도 다이어트해 본 적이 없다는 이국주가 최근 17킬로를 감량하여 화재인데요. 이국주는 풍자, 신기루, 홍윤화와 비슷한 캐릭터가 많아져 자연스레 다이어트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국주의 다이어트 방법은 오로지 회와 채소 쌈만 먹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는 두부비빔밥. 두부브리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이는 송혜교의 다이어트 방법과 유사하네요.

회

2. 두부유부초밥(송혜교와 화사)

저는 점심때 두부로 속을 채운 유부초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갑니다. 두부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을 함양하고 있고 포만감을 줍니다. 또 도부부침이나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기도 하죠. 두부를 안주로 먹는다면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두부가 맛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육수 한 알 국물에 순두부. 청양고추, 간장 조금 넣어서 순두부만 건져 안주로 먹어보세요. 맑고 칼칼한 국물 맛과 영양 다이어트까지 일품입니다. 

 

두부 자체는 맛있지는 않지만 잘 요리한다면 충분한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한때 곱창먹방의 대가였던 화사는 최근 두부유부초밥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전담 트레이너가 강력하게 추천하였고 하게 되었는데 가장 큰 체중감량의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두부유부초밥도시락이 가장 포만감이 크고 허기짐이 덜했습니다. 

미역국과 두부김치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소유기에서 자신만의 저 탄 고기를 소개했는데요. 생각보다 MCT 오일을 많이 사용하여 놀랐습니다. 미역국에도 오일을 넣어먹고 방탄커피에도 오일을 많이 추가합니다. 이유는 지방이 허기를 달래주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일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은 도가니탕이나 사골국물로 지방을 섭취하고 삼겹살과 베이컨을 즐겨 먹는다고 해요. 
삼겹살 철판볶음밥과 냉면의 유혹을 이길 수만 있다면 고기와 야채쌈만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실제로 저도 치킨이나 떡볶이 대신 회나 삼겹살을 주로 안주로 먹습니다.

 

4. 키도 짬뽕. 키토 짜장(엄정화, 전현무)

 

엄정화와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키토 짬뽕과 키토 짜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키토짜장면은 기름에 춘장을 넣어 볶은 뒤 감자, 양파, 대패삼겹살을 넣어 짜장면 소스를 만들고 그 후에 탄수화물이 많은 면대신 두부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현무는 짜장을 먹고 나서 티파니 언니로 불리는 트레이너가 만든 홈트를 10분이라도 꼭 따라 하고 테니스도 즐겨한다고 하네요. 저는 누워서 TV 보는데.
엄정화의 키토짬뽕은 사골국물에 고춧가루와 고추기름으로 간을 하고 해물과 채소를 잔뜩 넣고 끓여 먹는 방식이며 면대신 우무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마라탕을 고기 없이 포장해 와서 집에 있는 각종 채소를 샤부샤부처럼 데워 건져 먹는 방식으로 채소 안주를 먹어요. 채소를 많이 먹게 되서 건강식이며  소스를 일일이 따로 찍을 필요도 없고 마라 본연의 얼얼한 맛이 더해서 채소의 풍미를 한 껏 높여줍니다. 마라탕으로 채소 샤브샤브 해 먹기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입니다. 

나혼자산다전현무(출처 : MBC)

▶ 그중에서도 가장 원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살 안 찌는 안주 

 

꽃게찜

바로 양념하지 않은 해산물입니다.  조개, 오징어, 꽃게 신선한 재료들은 양념 없이 쪄먹기만 해도 살 안 찌고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