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MZ세대의 신조어 및 은어 모음

2024년에는 많은 신조어들이 유행했는데요, 시대를 읽지 못하면 젊은이들과 어울리기 힘들고 MZ세대와 대화자체가 어렵습니다. 아재소리 듣기전에 젊은이들 은어를 공부하자고요. 

- 꾸웨액 :  '꾸웨하냐고'라는 장난스러운 질문에서 유래한 신조어로, 연인이나 친구에게 장난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
- 농협은행: '너무 예쁘다'라는 뜻을 가진 유행어로, 외국인의 발음을 재치 있게 활용한 말이에요 .
- 먹bread: '먹방'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로, 음식 방송이나 사진을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
- 솜넣이 필요해: 돈을 넣어달라는 재미있는 표현으로, 금전적 지원을 재치 있게 요청할 때 사용해요 .
- 폼 미쳤다: 다른 사람의 기술이나 외모를 칭찬할 때 사용하는 말이며, '폼'은 여기서 형상이나 모습을 의미해요 .

출처(펙셀)

그리고 또 다른 신조어들도 있습니다. 

-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의 줄임말이며, 새로운 프로젝트나 활동을 소개할 때 사용됩니다
- 말또서: '말로 또 서운하게 하다'의 의미로, 대화 중에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이에요 
- 머선 129: '무슨 일이냐'는 뜻으로, 당황하거나 놀란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 모에모에쿵: '음식이 맛있어져라'는 주문을 의미하는 재미있는 신조어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사용할 수 있어요 
- 몸테크: '몸'과 '제테크'의 합성어로, 집을 구입하며 불편을 감수하고 재개발의 미래 가치를 기대하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신조어는 시대와 문화의 변화를 반영하는 재미있는 언어적 현상이에요. 계속해서 새로운 신조어가 생겨나며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답니다! 2024년에는 다양한 신조어들이 유행하고 있어요.

- '분깨미'는 '분위기를 깨서 미안한데'의 줄임말이입낟.

-'시성비'는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해,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던 가성비와는 다른 개념이에요.

- '이건 아니지예'는 너무 좋은 것을 보고 반어법처럼 사용하는 신조어로, 감탄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

- '스몸비'(스마트폰을 주시하며 걷는 사람들)

- '레게노'(레전드), '톤그로'(색 tone과 문제 aggro를 합친 말로, 자신의 피부톤과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어색함을 표현)

-'대2병'(대학교 2학년생들이 겪는 진로 고민의 불안감) 등이 있어요 .

- '현타'(현실을 자각하는 타임)

-'별다줄'('별걸 다 줄이네'의 줄임말)

-'구취'(구독 취소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의 약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디토 소비'(유명인이나 콘텐츠의 영향을 받아 소비하는 형태)

-호모 프롬프트'(컴퓨터에게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능력) 등의 신조어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신조어들은 현대 사회와 기술의 발전,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소통 방식에 변화와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다양한 신조어들을 알고 사용해보는 것도 트렌디한 대화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