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정당 지지 여론조사 결과 발표 대충격?! 분석

차기 대통령 정당 지지 여론조사 결과발표

2023년 12월 22일 여론조사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한동훈과 이재명(출처:연합뉴스)

1.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한동훈(45%), 이재명(41%)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전 법무부 장관이 4%나 앞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33%인거에 비하면 무척이나 높은 지지율입니다.

2.호감도: 한동훈(47%), 이재명(4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스캔들(예산남용, 성남 화천대유 연루비리, 형수욕설, 김부선 불륜 등)이 워낙 많다 보니 호감도에서 밀린 듯 합니다.

3.국정운영 지지도: 국민의힘(43%), 더불어민주당(35%)

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43%), 더불어민주당(35%), 이준석 신당(9%), 이낙연 신당(7%), 정의당(2%)

5.내년 총선 지지율: 국민의힘(35%), 더불어민주당(32%)

차기대통령과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분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에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 42%, 부정 56%로 나타났고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2% 순이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여야 신당이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5%, 32%의 지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시스템 제시를 중점 과제로 삼았고, 민주당은  지도부 교체를 총선 승리의 필수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일각에서는 한동훈 장관의 강력한 법 집행과 검찰개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차기 대선과 내년 총선의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장관의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상승은 국민의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정치권은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를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과연, 앞으로 정치권의 판세는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