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이해하기 내구재와 준내구재로 경기흐름을 읽어보자

1. 내구재란

내구재 수주 전월 대비해서 경제지표를 읽는다는 기사를 많이 접해보셨을 거예요. 내구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내구성이 좋다고 하면 상품의 오랜 시간을 견딜 만큼 견고하다는 뜻으로 사용하죠.
즉,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화들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1년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가의 상품을 말해요. 자동차나, 전자제품, 가구 등이 내구재에 속합니다.

2. 준내구재란

1년이상1년 이상 사용이 가능 하지만 주로 저가인 의복, 신발 가방, 운동용품과, 오락용품이 해당됩니다. 1년 이상 사용할 수는 있어도 그전에 바꾸거나 갈아치우는 상품을 말해요

미국 내구재수주전월비교(출처 : 네이버)

 

3. 내구재 지표로 경제흐름 읽기

내구재는 오랜기간 사용하는 만큼 물건에 부담이 있는 상태예요. 소비자는 내구재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 여야합니다.
그래서 내구재 수주가 늘어난다는 건 확실하게 경기가 좋아지는 지표라고 볼 수 있어요.
미국의 내구재 수주 지표가 하향세를나타낸다면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꺾였다는 뜻이고 주식이 동반 하락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
미국의 내구재 수주가 늘어나면 우리나의 수출도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내구재와 같은 제조업과 재화 생산이 전 세계에 여러모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답니다.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우리나라에는 태풍이 분다는 나비효과 처럼요.
내구재 수주 지표로 경제를 예측해 볼 수있겠죠. 어서 경기가 회복되어 내구재 지표동 상승해서 모두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