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위험한 이유

콜레스테롤이란?

건강하고 비만의 문제가 없는 일반 성인들 중 40대 후반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요. 현대인 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주로 기름진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였을 때 발생합니다.
식습관이 그렇지 않은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향의 유전이 있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여 적혈구의 수명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과다할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킵니다. 즉 피가 지나가는 길은 혈관이 막히게 되는 것이죠. 내가 다니는 길목 바닥과 벽이 끈끈하다면 쉽게 지나갈 수 있을까요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콜레스테롤의 위험성

HDL 콜레스테롤은 급성질환, 심장발작, 고혈압 등을 초래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섬유소가 많은 음식,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 잡곡류, 콩류 등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계란 노른자, 생선알, 생선낸장, 곱창, 순대, 쇠기름, 장어. 미꾸라지, 오징어, 문어, 새우,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입니다.
주로 가공된 육류가 많고 고기 육류의 내장은 영양가가 하나도 없는 기름덩어리 라고 합니다.
의사들이 안먹는 음식 1위가 대창, 곱창이라고 하네요. (정말 맛있는데 말입니다. 역시 맛있는 건 몸에 나쁩니다)

가족 중 두명이 오징어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것도 마른오징어를 1일 1 오징어 합니다.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짭쪼름하니 맛도 좋아 입이 심심할 때도 적격이라고 했습니다.
그 두명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특정한 음식 1가지를 과도하게 먹으면 언제나 탈 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계란도 하루 3개 이상 먹으면 섭취 가능한 1일 콜레스테롤 수치가 초과된다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을 지키기 위한 습관

1.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균형된 식사를 합니다.
2. 지방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3. 섬유소가 풍부한 석사를 합니다
4. 과다한 염분 섭취를 주의합니다.
5. 흰밥 보다는 잡곡밥을 드셔야 합니다.
6. 채소즙보다는 생채소나 나물로 식사를 하고
7. 생과일을 1-2번 섭취합니다
8.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채식주의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겠네요. 항상 적정량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지방을 너무 안 먹어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