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넥플릭스 평가 순위 -제목처럼 고요했다 줄거리 및 내용

1.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평가 순위 -제목처럼 고요했다

고요의 바다 전 세계에서 혹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고요의 바다는 공상과학 장르를 시도한 한국의 실패작'이라고 했어요. 오징어 게임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SCMP는 그간 한구구 드라마를 호평했던 매체로 오징어 게임, 지옥, D.P 에 5점 만점에 4.5점을 주었던 매체입니다.
고요의 바다가 애초에 보려주려던 장르는 감성적인 부분에만 집중했다고 하네요.
미국의 매체에서도 관객 지수 68"%, 평가 점수 3.6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고요의 바다

2. 고요의 바다 평가

달과 우주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나서 화제가 되었죠, 공유, 배두나, 인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의 등 출연 캐스팅도 화려했어요.
SF 실패작이라는 평가와 CG 이질감이 보기 불편했다. 내용이 고요하다는 감상평이 많았고 재생 순위도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 상승 속도가 느리다고 했어요.
오늘 28일에 재생 스트리밍 글로벌 순위 집계에 3위를 차지했네요.

• 간략 줄거리

물이 말라버린 지구, 사람들은 물 부족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고, 지구는 종말이 다가오는 척박한 땅이 된다. 그와 동시에 달의 연구기지에서 사고가 발생해 모두 전사하게 되어 사고 조사를 위해 대원들이 투입되는데... 그곳에서 '월수'라는 물질이 발견된다. 월수라는 물은 신체에 들어가면 끊임없이 물을 복제해 만들어내는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물에 빠진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끊임없이 물을 토해 내다 죽는 것
달의 기지에 있던 연구원들도 모두 월수에 감염되어 사망했고 불법적으로 시행된 반인륜적 연구에 정부는 사건 진상을 덮으려는 것이다. 이사실을 몰랐던 대원들은 '월수'에 대해 정체를 파악하게 되고 월수라는 물질에 완벽하게 적응한 복제 인간 초능력 생존자 루나를 만난다. 그 와중에 외국과 협력한 스파이 대원 한 명이 월수를 빼돌리려고 해서 위기에 봉착. 대원들을 거의 잃은 상태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월수가 기지 내로 쏟아지고 살아남은 대원(대장-공유, 송박사-배두나, 김선영)들과 루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의문을 남기며 8화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