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설강화 내용 및 줄거리 - 논란 이유 정리

1. 설강화 스토리

• 큰 줄거리 :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이야기입니다.

독일 대학 대학원생으로 신분을 위장하며 임무수행을 위해 남한에서 생활하고 있는 와 중에 여대생 은영로를 만나게 되고 안기부에 쫓기다 우연히 여주인공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데모를 하다 쫓긴 것으로 생각한 여대상 은영로는 연인 행세를 하며 수호를 도와주게 됩니다.

드라마 설강화

 

• 1.2화 줄거리 : 동지인척 하지만 라이벌 관계에 있는 애민당 사무총장 남태일(박성웅)과 안기부장 은창수(허준호)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북한을 이용하려 하는 내용을 남북의 정치싸움이 시작됩니다.
• sky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의 기대작 오기전 피는 꽃으로 꽃말은 '희망'입니다.
• 설강화란 : 겨울이 오기전에 피는 꽃으로 꽃말은 '희망'이라는 꽃

 

2. 설강화 주인공

• 남자주인공은 정해인으로 푸라닭 모델인데 논란으로 푸라닭도 광고 손절했다고 하네요, 정해인이 맡은 수호는 대학생으로 위장한 남파간첩입니다.
• 여대생 은영로는 블랙핑크에 지수가 맡았습니다.

3. 설강화 논란 이유

역사왜곡과 북한 간첩 미화라는 문제로 논란이 제기되었는데요, 제작진은 민주화 폄훼 의사가 절대 없다는 입장이고 민주화운동을 다루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했고 오히려 80년대 군부대 정권하에 간첩으로 부당하게 몰려 탄압받았던 캐릭터를 표현하고 자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안기부 미화? :
  안기부는 죄 없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고문하고 죽게 한 조직입니다. 그런 안기부를 정의롭게 묘사했다고 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안기부 요원을 정의 있게 그린 것이 아니고 대쪽 같은 성품을 표현하고 자 한 것이며 그저 원칙주의자뿐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역사왜곡의 논란과 간첩 미화라는 내용으로 국민 청원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방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