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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둘다 운영해보니, 선택은?

by 아하주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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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비교, 장단점 그리고 선택은?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차이점에 대해 아주 간단히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네이버는 일단 버퍼링이 없다. 티스토리는 왜 이렇게 쓰다보면 버퍼링이 걸리는지 모르겠다. 너무 불편하다.

티스토리

성격 급하고 시간을 쪼개 블로그하는 사람은 아마 못할 것이다. 성격이 불같으면 마우스를 집어 던질지도 모른다.(컴퓨터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사진을 많이 걸어두고 포스팅하는 경우는 확실히 심하다)

 

 

또한 티스토리는 HTML 명령어를 사용하므로 더 어렵고 복잡하다. 비록 조금만 노력해도 알 수 있다고 하더라도 비전공자는 한계가 있어 더 유연하고 기술적으로 포스팅하는 것이 네이버보다는 어렵긴 하다. 네이버는 정말 글쓰기에 최적화 되있다. 공부할 필요없이 쓰기만 해도 알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고 간단하다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는 이웃과 소통이 활발하다. 네이버는 혼자하고 있는 느낌이 안든다 열심히 이웃을 만들고 이웃들 블로그에 방문하여 좋아요. 댓글을 남겨주면 그들도 내 블로그에 들어와 주므로 혼자 삽질하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방문수도 적도 아무도 좋아요를 눌러주지도 않고 이웃도 없다. 누가 보기나 할까하는 느낌으로 삽질하는 느낌이다.

 

 

 

애드 수익은 확실히 티스토리다. 네이버에 하루 만명이 들어와도 한달에 10만원이상 넘기가 힘들지만 티스토리는 일단 키워드에 따라 다르지만 확실히 애드수익면에서는 훨씬 낫다. 글 10개 뿐인 10일차 티스토리지만 현재 누적 수익은 5달러이다. 적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기술과 노하우가 생기면 반지하 월세만큼은 들어올 수도 있겠다는 믿음이 든다.

 

검색이 잘되고 홍보하기 좋은 곳은 단연 네이버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사업, 캐릭터브랜딩, 홍보용으로는 네이버가 단연 최고다. 우리나라 현재까지는 검색 트래픽이 네이버가 단연 독보적이다.

 

네이버는 여러가지 수익 수단이 발생할수 있다. 애드포스티수익, 체험단 수익, 원고료 수익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 네이버 블로그인데 그 만큼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생각이 들고 체험단 등은 영업이 다소 필요하다. 수년의 세월 또는 아주 양질의 정성글 또는 아주 좋은 컨텐츠, 기가막힌 글솜씨가 아니라면 넘사벽일 것이라는 부정의 신호가 자꾸 느껴진다.

 

 

가장 좋은 것은 둘다하는 것이지만 내용이 겹치면 안되기 때문에 늘 무엇을 쓸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실제 글을 쓰는 일보다 더 많이 시간과 에너지가 든다.

현재는 둘다 하고 있지만 버겁기는 하다. 하지만 거북이처럼 꾸준히만 한다면 실력도 지수도 향상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힘겹게 이어나가고 있지만 결국 한쪽을 놓아버릴지도 모르겠다.

 

결국 실질적으로 더 사랑하는 것은 티스토리다. 비록 봐주는 이가 거의 유일무일하지만 내글에 내가 직접 광고를 따와서 거는 일이라는 것이 신기하고 매력적이라 재밌다.

어쨌든 블로그는 어느쪽이든 정보탐색, 글쓰기 능력향상도 되므로 손해볼 일 없는 자기계발이 되는 노가다 부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누가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느냐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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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둘다 운영해보니, 선택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비교, 장단점 그리고 선택은?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차이점에 대해 아주 간단히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네이버는 일단 버퍼링이 없다. 티스토리는 왜 이렇게 쓰다보면 버퍼링이 걸리는지 모르겠다. 너무 불편하다. 성격 급하고 시간을 쪼개 블로그하는 사람은 아마 못할 것이다. 성격이 불같으면 마우스를 집어 던질지도 모른다.(컴퓨터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사진을 많이 걸어두고 포스팅하는 경우는 확실히 심하다) 또한 티스토리는 HTML 명령어를 사용하므로 더 어렵고 복잡하다. 비록 조금만 노력해도 알 수 있다고 하더라도 비전공자는 한계가 있어 더 유연하고 기술적으로 포스팅하는 것이 네이버보다는 어렵긴 하다. 네이버는 정말 글쓰기에 최적화 되있다. 공부할 필요없이 쓰기만 해도 알수 있..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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