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명소 산책하기 좋은 구름다리와 오리배 정보
#의령구름다리 #의령오리배 #의령관광명소
안녕하세요. 아하주입니다.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찾은 고향집의 명물 관광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의령은 경상남도 중앙에 위치한 군입니다. 인접한 큰 도시로는 창원이 있습니다. 망개떡과 소싸움으로 유명한 의령을 방문하셨다면 들릴만한 곳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의령구름다리 입니다. 밑에서 바라 보았을 때는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지만 막상 올라가 보면 꽤나 더 높아 보입니다. 실제로 물은 얕고 바닥은 그물이나 나무로 되있기 때문인데요
이 계산을 올라가셔야 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이 계단도 무서워합니다.
계단 사이사이가 비어 있어 땅으로 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 느껴 집니다.
이렇게 올라오면 나무로 된 다리가 출렁 거립니다. 출렁다리라고 할 수도 있네요. 겁없는 젊은 아이들이 다리를 마구 흔들어 댑니다. 얘들아 ~~!
나무와 밧줄로 만든 다리를 지나면 이렇게 철그물로 이뤄진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구멍사이사이로 보이는 바닥이 꽤나 높습니다. 바닥만 보고 걸으면 발바닥과 오금이 찌릿찌릿 전기가 옴을 느낄수 있어요
또 물이 깊지 않아 더더욱 무서워요. 물이라도 깊으면 빠져도 살텐데 말이죠
의령구름다리 중앙에서 찍은 전망입니다. 평화로운 강 한가운데에 자동보트를 탄 가족이 유유히 흘러가네요
드론으로 촬영한듯 한눈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들어옵니다.
이젠 오리를 타러내려왔어요
오리배는 30분에 만원, 자동 보트는 30분에 2만원이고 4인기준입니다. 한사람 추가 할때마다 2천원도 추가됩니다.
의령 구름다리 오리배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한팀씩 승선합니다
초록빛 강물과 낮은 산 수풀림이 조화롭게 어울리네요
열심히 오리배를 젓는 동안 구름다리도 보이네요. 아직도 후덜덜 합니다. 발바닥이 찌릿찌릿 합니다.
의령에 오신다면 의령구름다리와 오리배타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리배 페달 돌리는 곳에 바닥이 뚫려있지 않아 옷이 젖일일은 없어요.
의령의 명물 망개떡도 맛있어요. 다른 명소도 많지만 코로나 때문에 문닫는 곳이 많아 못가봐 아쉽네요.
의령에 오셨다면 구름다리와 오리배. 이상 의령출렁구름와 오리배 정보였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는 예금 숨은 예금 또는 숨은 보험금 찾기 방법 (0) | 2021.08.14 |
---|---|
열정로즈의 내꿈사 청약의 기술, 청무피사란? (0) | 2020.11.11 |
아파트 '로또 청약'할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본사항, 청약방법 (0) | 2020.11.10 |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둘다 운영해보니, 선택은? (1) | 2020.10.05 |
롯데마트중계점 맛집, 도쿄이찌바 회전초밥 베스트 3 (0) | 2020.10.05 |
아주까만 인위적인 블랙(서예지머리), 오징어먹물염색 장점 (0) | 2020.10.04 |
공안직 9급 공무원 추석 명절휴가비 지급일 및 지급수당, 명절선물? (0) | 2020.09.30 |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후 3일차 포스팅 2개 수익공개 (0) | 2020.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