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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후 3일차 포스팅 2개 수익공개

by 아하주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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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후 3일차 수익공개, 포스팅 2개

 

 

 

 

 

 

처음 시작은 유투브의 김미경 TV 였다. 어느날 아주 우연히 '정과장의 쿠팡파트너스로 부업하기'라는 영상을 보고 큰 충격과 영향을 받았다.
"온라인 속 빌딩 짓기로 월세 받는다."
"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내 포스팅들은 돈을 벌고 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말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없이 수익이 발생하는 생산수단을 갖게되다니!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5년 동안 일기용으로 썼다가 버린 네이버 블로그를 열었다.(정과장님은 쿠팡파트너스로 돈을 벌고 네이버의 쿠팡 밀어내기 제재가 시작되자 자신의 지식을 판매하는 다른 수익창출 창구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시대의 흐름을 잘타시는듯)

 

 

 

 

 

 

하지만 이미 저품질블로그가 되어 아무리 양질을 포스팅을 해도 웹사이트로 빠져 버리는 것을 확인하고 계정을 새로 하나 팠다.

그리고 블로그에 대해 공부해보기로 했다. 무작정해서는 저품질이 되어 노출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다가 우연히 처음으로 티스토리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제도에 관심이 더 생겼다. 수익형 블로그는 티스토리, 홍보용 블로그는 네이버가 적합하다. 쿠팡 파트너스도 네이버가 적합하나 네이버가 밀어내고 있기에 네이버 로직을 피하는 수법들이 경쟁하고 네이버 로직은 그 수법을 걸러내기 위한 로직이 또 만들어 질 것 같다.
이렇듯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는 성격이 정말 판이하게 다르다

 

 

 

 

 

블로그 마케팅으로 부업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나는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일과 육아, 짬나는 시간에는 독서를 하면 살면서 세상의 속도는 나도 모르게 너무나도 빠르게 흐른 듯 했다. 진작 알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다. 돈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 일상에 소소한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글쓰는 것도 좋아하는데 압박을 받으니 더 자주 잘 쓰게 되는 느낌이다. 다만 점점 키워드에 생각으로 사로 잡혀 있어 자제하려고 노력중이다.

 

 

애드고시라고 하여 애드센스 승인 받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고 하여 시작도 하기전에 걱정하고 있었다. 포스팅 20개를 정성들여했는데 승인안해주면 상처만 남은 시간이 될것 같아 두려웠다.

무엇보다 워킹맘에게 시간은 금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애드센스까페에 가입했고 지금 애드센스 승인대란이 일어나 포스팅이 없어도 승인을 마구 해주고 있다고 하여 일단 애드센스 승인 신청부터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신청한 결과,


 

 

10분만에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1개의 포스팅으로 하루 반나절 만에 승인이나서 마음을 졸였다. 생각만 하고 있던차에 승인까지 받았으니 바로 시작을 해보기로 했다. 유투브를 보면서 광고는 어떻게 다는 건지 스킨은 어떤 것을 적용해야하는 지 일일이 찾아가며 포스팅을 했다. HTML 이 어지러운 코드는 뭐지! 난 완전 컴맹이다. 티스토리에 겁먹은 것도 이것때문이다. 하지만 공부하니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다. HTML을 처음보는 내가 할 수 있다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돈주고 강의를 듣는 것도 비추다. 아주 아주 기초는 유투브로 충분하다 부딪혀 보고 부족하다고 느낄때 들으면 될 것 같다

리뷰요정리남과 스노우팝콘님의 친절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포스팅까지 마친 후 1.10 달러의 수익이 찍혔다. 하루만에 4달러를 인증한 사람도 있다



들인 시간과 공에 비하면 턱없는 금액이지만 내 포스팅에 광고가 달리고 소득이 발생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광고 배치도 직접 넣고 그 광고가 출력되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앞으로 게속하여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수익을 떠나 포스팅하면서 공부도 하게 되고 작문실력도 늘게 되니 결코 버리는 시간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 경쟁은 몹시 치열하다 누가 얼마나 양질의 콘텐츠로 꾸준히 승부하는 가가 관건이다. 아마 이 꾸준히가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양의 글과 포스팅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신기하다. 복사넣기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 시간이 있든 없든 수익이 좋던 나쁘던 블로그를 해보는 것은 분명히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완전한 노가다이다. 수익구조 파이프라인을 갖기 위해서 삽하나 들고 맨땅부터 파야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해 보기를 권한다. 승인대란에 탑승하여 자신의 글에 광고를 달아 띄어보자.
바윗돌 깨뜨려 모래알 만드는 기분.
낙숫물 떨어뜨려 댓돌 깨는 기분이지만 오늘도 삽을 든다
비대면시대 온라인은 더욱 뜨겁고 시장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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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후 3일차 포스팅 2개 수익공개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후 3일차 수익공개, 포스팅 2개 처음 시작은 유투브의 김미경 TV 였다. 어느날 아주 우연히 '정과장의 쿠팡파트너스로 부업하기'라는 영상을 보고 큰 충격과 영향을 받았다. "온라인 속 빌딩 짓기로 월세 받는다." "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내 포스팅들은 돈을 벌고 있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말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없이 수익이 발생하는 생산수단을 갖게되다니!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5년 동안 일기용으로 썼다가 버린 네이버 블로그를 열었다.(정과장님은 쿠팡파트너스로 돈을 벌고 네이버의 쿠팡 밀어내기 제재가 시작되자 자신의 지식을 판매하는 다른 수익창출 창구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시대의 흐름을 잘타시는듯) 하지만 이미 저품질..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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