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현실에서도 천 억원 '잿팍' 주인공 되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은 실제로도 엄청난 절친으로 유명한데요.

잭팟 이정재와 정우성(출처: 아티스트컴퍼니)

최근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으로 설립한 아티스트 스튜디오 및 아티스트 컴퍼니를 총 1050억 원에 컴투스와 이지윅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인수한다고 합니다.

컴투스는 자회사 이지윅 스튜디오와 각각 250억, 800억 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2016년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회사라고 해요. 경영권 매각으로 불과 5년 만에 엄청난 거액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 컴퍼니 소속 배우에는 기생충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소담 등 대거 스타들이 있다고 해요.
이정재와 정우성은 회사 매각 이후에도 주주로 참여한다고 하면서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해서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컴투스는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회사 중 하나로 세계 최고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 시각 특수효과 기술로 국내외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위지윅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갖고 있어요.

 

본인들의 능력이기도 하겠지만 평생 다 써도 모자랄  거액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선한 기부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한거야. 잘생기게 태어나 연기도 잘하고 사업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고, '나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상대적 무력감이 드네요.
버스 놓치겠어요. 빨리 신라면 끓여먹고 출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