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지방 지역 275만 3천여 평의 부지가 해제되었습니다. 여의도의 3.1배 규모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파주에 대부분의 땅을 보유하고 있던 크라운 제과 주가가 어제보다 26.1프로나 상승했습니다.
군사보호구역 해제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건축과 개발허가를 지차체 통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규모의 주택공급과 상업 및 산업시설이 개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부는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역주민과 지방정부가 많은 불편과 피해를 겪는 것을 인식해 왔다며 주민 재산권 침해와 지방의 애로 사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수 조사를 통해 군사 작전상 제한이 없는 6곳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군사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3천만평에 대해 건축과 개발 허가도 지자체에 맡기기로 했는데요, 해당 지역은 경기 파주시, 양주시, 김포시, 강화군, 철원군, 연천군, 양구군, 양양군, 인천 강화군 교동면 그리고 서초구 우면동 일대 15만 평도 해제가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국민으로 지지 받는 군대가 될 수 있도록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코아스 크아운해태홀딩스, 삼륭물산 등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고 경기도 파주에 대규모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크라운은 이미 상한가를 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된 지역에서 건축과 개발이 계속 이뤄질 것이고 주민과 이용자들은 출입과 통행이 자유로워질 것 같습니다.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군사시설 관리 시스템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인구과밀도 상태인 수도권에 좋은 소식이 되었습니다. 개발이 있는 곳에 돈이 있습니다. 개발로 집값이 안정화 되고 수도권과 경제가 발전하여 모두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간만 이익 남기기에 앞선 개발만 하지 말고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도 공원 조성, 놀이공원, 박물관 등 친자연적인 개발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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