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곳은 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손실보상 방식입니다. 결국은 선착순 지급이라는 뜻입니다. 해당 대상이 되는지 빨리 확인해서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실보상금 신청대상
지난달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55만 명입니다. 대상이 되었다면 신청 당일 안내 문자가 온다고 합니다.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전용 누리집(소실 보상 선지급. kr)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지원을 합하여 5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3일 이내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19-23일 첫 5일간 대표자리 주민번호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되며 24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55만 개사 외에 새롭게 손 신보 상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 제한 업체와 이번 달 영업시간 제한 업체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인 경우는 다음 달 말에 올해 1분기 선지급금 250만 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10만원
또한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제공도 하고 있는데요, 큐알코드 확인 단말기, 소세 정제, 체온계,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국세청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고 매출액이 10-120억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휴업이나 폐업상태가 아니며 방역 패스가 적용된 사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은 이번 발 17일부터 시작되었고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별로 10부제로 진행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청은 각 시/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이라고 하면 서울 방역물품. kr에서 신청 가능해요.
http://서울 방역물품. kr
영업시간 제한, 인원수 제한 등으로 여러모로 손실이 많은 소상공인 분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중증 환자보다 소상공인의 코로나 블루로 우울증, 자살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뜻합니다.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에 모두 피로감과 지쳐 있습니다. 모두 힘을 내서 코로나를 이겨 냈으면 좋겠고 빨리 종식되기 바랍니다.
그러 저나 이 많은 세수는 어떻게 걷히고 채워질지 궁금하네요. 경제가 살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러려면 수출 활성화가 필요하고 결국 IT 기술력이 발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미래에는 더 활기차고 잘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만나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과 소상공인들이 가장 힘들 것 같네요.
모두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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