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백신 종류 부작용 호소 연예인 정부 보상

강석우 백신 종류 및 부작용

강석우(62세) 님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진행하던 CBS 라디오 '강성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쪽 눈의 시력이 급속히 나빠지면서 모니터 화면의 글씨까지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강석우 백신부작용으로 라디오 하차

라디오 방송은 모니터를 통해 방송실 밖에 있는 작가들과 대화를 하거나 대본을 보면서 진행을 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나 봅니다. 하지만 6년이나 해 온 방송을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접는다니 매우 안타까운데요.

그래도 강석우 배우님은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더 좋은 사람을 살겠고 6년간 함께 해준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담담하게 떠났습니다.

강석우 님은 시력 저하에 이어 비문증과 눈 번쩍임까지 겪으며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 비문증이란 눈앞에 먼지 나 하루살이 같은 것들이 둥둥 떠 다니는 증상이라 하고 합니다.
정말 일상이 너무 불편할 정도 일 것 같아요.
이렇게 시력 저하를 호소하는 부작용은 비단 강석우 님뿐만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 국민청원에는 아이를 하원하는데 버스번호도 잘 보이지 않고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를 구분하지도 못할 정도로 시력이 저하되었다고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9백 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 보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부작용이 시력저하로만 끝나길 바랍니다. 시력저하가 진행되면 어쩌나 걱정이 드네요

안타깝게도 강석우 님이 맞은 백신의 종류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공인이라 이슈로 언론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신경 써서 일부러 밝히지 않은 것 같아요. 같은 종류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모두 불안해서 3차 접종을 못하게 될까 봐 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력 저하 부작용을 신고한 건수 총 623건 중 아스트스라 358, 화이자 173 , 모더나 38, 얀센 27건으로 백신의 종류에는 아스트라나 화이가 가장 많았네요

 

백신 부작용 호소 연예인

그밖에 백신 부작용을 호소한 연예인들 사례를 보겠습니다.

• 추성훈 : 추성훈 씨는 가볍게 조깅을 하다 심박수가 192가 올라가고 응급실까지 갔다고 합니다. 큰일 날 뻔했네요
• 한지우 : 배우 한지우 씨는 화이자를 맞고 몇 달 동안 생리를 안 하는 증상을 겪었다고 해요. 백신으로 인한 생리 불순은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 설현 : 설현은 겨드랑이가 몹시 아프다고 했어요.
• 황혜영 : 백신 맞고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백혈구는 면역과 관련돼 있어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위험한데 말이죠
• 송윤아 매니저 : 백신 맞고 뇌출혈로 쓰러져 송윤아 씨가 수혈을 위해 헌혈을 호소하기도 했어 죠.

 

 

정부의 반응

현재 정부에서는 시력저하에 대해서는 '백신과 인과성 없다'고 단정 지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데도 왜 백신에 관해서만 모름 쇠로 일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백신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이나 방역 물금 지급금을 주는 것처럼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 줘야 하지 않을까요.

백신 안 맞으면 어떤 곳도 출입이 안 되게 발 묶어서 맞게 하고 회사에서도 계속 접종 여부 확인하고, 이렇게 정부와 사회에서 권장하는 백신 맞아서 이렇게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속 인과성이 없다는 주장만 하니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유족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분노감이 일어날까요.
곧 3차를 맞아야 할 시기가 오는데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