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엄청나게 핫한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기프티 스타라는 앱인데요. 귀여운 다람쥐가 볼 가득 도토리를 물고 있는 것이 마치 쿠폰을 한가득 쥐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이 키프티스타를 이용해서 토피넛 라테 4천 원짜리를 3550원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처럼 내가 먹고 싶은 커피나 브랜드를 찾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경쟁적으로 기프티콘을 올려놓습니다. 거기서 가장 저렴한 것을 골라 산 다음에 드시면 돼요.
저렴한 것은 거의 사용가능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들이고요. 저는 바로 이용할 거라 가장 저렴한 것을 샀습니다. 무려 450원이나 저렴하네요.
스타벅스 4500원 짜리도 최대 18% 저렴하게 올려왔네요. 제 값 주고 사 먹기 아깝겠습니다. 또 여러 명에게 쏘기 위해 여러 잔을 사야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기프티콘을 구매해 사용하면 훨씬 저렴하겠죠.
커피만 있는 것은 아니고 기프티콘을 파는 곳이라면 어느 매장이든 거의 다 있습니다. 없는 쿠폰이 없어요. 사람들은 쓰지 않는 기프티콘이 많은 가봐요. 나만 선물 없음. 자기가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라면 여기에 올려놓고 판 다음에 자기가 필요한 기프티콘을 구매합니다.
가장 할인율이 큰 상품은 영화관 팝콘 콤보네요. 아무래도 영화관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하니 소지하고 있던 기프티콘을 다 내놓나 봅니다. 백신관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집에서 영화 볼 때 기분 내려고 사 오기도 해요. 그래서 이렇게 저렴하게 삽니다.
할인율이 이렇게 높은데 제 값주고 사면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고 팝콘값이 이상하게 너무 비싸 잖아요.
이렇게 내가 가진 기프티콘을 올려서 팔기도 합니다.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은 없어서 실행해 보지 못했네요.
아까 산 기프티콘으로 바로 매장에서 토피넛 라테를 사 먹어요. 450원 절약했어요.
4천 원일 때는 비싸다고 생각 들었는데 3천 원대로 샀다고 하니 사치가 아닌 것 같이 느껴지네요.
스트레스받고 달달한 게 먹고 싶은 아침에는 토피넛 라테로 릴렉스 해 봅니다.
달콤한 것이 들어와야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고소하면서 달콤한 호두맛. 후배에게 이 커피 사줬다가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두 알레르기가 있었던 겁니다. 목이 붓고 숨을 못 쉰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걸 못 먹다니 안타까워요.
토피넛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디야를 즐겨 찾을 것 같아요. 토피넛 관련 음료가 이렇게 많은 곳은 이디야 뿐이예요. 사장님 취향 나랑 맞아
겨울이라 이디야에서 딸기 스폐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왔네요. 다 먹어보고 싶어요. 쿠폰을 한 번 더 뒤져 봐야겠네요. 이상 브랜드 있는 기프티콘으로 음료 저렴하게 먹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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