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접대 받았다는 의혹 해명과 논란과 의문점

1. 의혹 제기 누구?

• 가로세로연구소(줄임 : 가세연, 김세의 전 mbc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가 설립한 유튜브 채널 / 단독 특종 : 오거돈 성추행 사건, 조동연 파문, 이재명이 사과하게 만든 살인범 조카를 변호한 사실 - 강용석이 김부선에서 들은 단서를 토대로 조사해서 세간에 알려졌다고 함 )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가세연'에서 27일 저녁 대전지검 수사 증거기록에 이 대표가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명백하게 있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가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2. 이준석의 곤욕

 

이준석(출처: 연합뉴스)

이준석과 윤후보 간의 갈등으로 '대표직 사퇴론'이 주장되어 있다. 이에 이준석은 의원은 정 반대의 의견도 있다며 의원들의 의견을 전달받고 반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대위 복귀에 대해 선대위에서 제 역할이 있으면 참여하지만 당대표로서 여러 역할이 있기에 선대위 대표가 아닌 당대표 역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또 윤후보의 선거운동에 동행하지 않을 것이냐는 물음에 같이 다닌다고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고 선거 승리를 위해 선대위가 아니어도 제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3. 논란 쟁점

성상납 받은 사실이 없다가 아닌 "단 한번도 수사받은 적이 없다"
즉각 법적조치가 아닌 "기록 전부 공개 아니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

라고 한 것으로, 과거 채동욱 검찰 총장 혼외자 의혼에도 '사실이 아니다'가 아닌 '모르는 일이다'라고 했다가 사실이 밝혀져 결국 사퇴한 사례가 있는 것처럼 사실이 아닌 경우 즉각 명예훼손 각임에도 "자료를 모으고 있다. 대표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곤욕을 겪는다. 형사재판 중 이름 언급이 없고 연락받은 적 없다. 내용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한 것이 의문이다.

 

사건 수사중에는 범죄 혐의가 드러난다고 해서 모든 수사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다 보면 수사방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중요한 범죄가 아니라면 기록에 남겨두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혐의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수사를 하지 않거나 수사 방향과 목적에 따라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장 기대되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실망하게 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