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 국민의 힘 공천?!

장미란 문체부 2 차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장 차관은 2023년 7월 20일 문체부 2 차관으로 임명되었는데, 취임한 지 5개월 만이네요.

 

국무회의 입장하는 장미란 차관 [사진 연합뉴스]

 

장 차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도 여자 75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역도의 영웅입니다. 은퇴 후에는 스포츠 지도자와 교수로 활동하며 체육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죠.

기도하는 장미란(출처:연합뉴스)

 

출마 가능성과 이유

 

장 차관은 국민적 인기와 인지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체육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만큼, 체육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 차관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 중 한 명으로,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도 거론되고 있죠. 

 

유명인사들을 이용해서 민심을 잡아보려는 국민의 힘의 수가 보이네요.

장 차관의 총선 출마가 현실화된다면,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차관은 국민의 힘의 여성 후보로,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인물이기 때문이죠.

 

한편, 장 차관의 총선 출마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 차관은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요.

 

그래서 장 차관의 총선 출마가 역도계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 차관은 아직까지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차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치권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도선수였던 장미란을 응원했던 팬들은 장미란 차관의 정치능력과 실력을 좀 더 지켜 보고 검증을 받아야 지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