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역 '싸다김밥' 분식집에서 저탄수 먹는법[최애 건강김밥]

성신여대역 4번 출구로 직진하면 정말 맛있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분식집 모토 역시 '분식을 요리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집입니다.

모은 요리가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고급집니다.

저렴하고 적당한 가격으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성신여대 역싸다김밥 메뉴1

성신여대역 싸다김밥 메뉴2

성신여대역싸다김밥 메뉴3

성신여대역싸다김밥 참치김밥

가장 인기가 많은 참치김밥입니다.

속이 꽉 차있어요. 야채가 실하게 들어 있어 한 줄로도 충분히 배가 부릅니다. 

성신여대역싸다김밥 항아리뚜껑 접시

김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항아리 뚜껑 같은 곳에 정갈하게 담아줍니다.

음식 하나에도 정성과 배려가 보여요. 

여기는 또 국물이 맛집입니다. 국물을 리필해 먹어요. 

조미료 맛이 안 나고 진하면서도 담백해요

추운 겨울에는 종이컵에 담아 가지고 나오기도 합니다. 

고마운 김밥집이예요. 단 포장 시 국물을 싸 달라고 하면 추가 100원을 받습니다.

그만큼 기본제공 국물에 자신 있는 집 같아요. 

종업원들도 복지가 좋은 지 정말 친절하세요. 

 

 

성신여대역싸다김밥 저탄수 김밥

 

저는 이집에서 '싸다 김밥'을 가장 많이 이용해요.

단돈 2500원에 아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밥은 아주 조금만이요." 라고 말하면

밥을 아주 얇게 깔아줍니다.

밥 조금 말하지 않으면 밥을 듬뿍 넣어주세요.

아끼지 않고 손님들 배부르라고 그리고 우엉에 간이 있어서

나트륨 덜 섭취하라고 밥을 많이 넣어준다고 하는데

저는 저탄수화물식을 해야 하는 지라 반드시 밥 조금이요 를 외쳐야 해요.

안 그러면 밥이 너무 많아요. 

아침으로 김밥을 선호하는 것은 야채가 많기 때문이에요.

야채김밥 한 줄이면 야채즙 하나 시켜 먹는 가격에

더 많은 야채를 직접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도 해결되고 배도 채우고요. 

점심때도 이용하지만 거의 매일 아침 여기서 해결한답니다. 

가끔 물냉면, 돈가스, 비빔 만두를 이용하기도 해요.

저는 납작 비빔만두가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이 없네요. 

납작 비빔 만두는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이곳에 들르신다면 강추해요.

납작 비빔 만두도 야채 가득히 그리고 얇은 만두피만 튀겨 나와서

건강식이 될 것 같아요.

분식집에서 자꾸 저탄수화물을 찾아서 죄송하지만

분식집에서도 야채는 많이 탄수화물은 적게 먹을 수

있는 싸다 김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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